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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총리, 호남 ‘쌍끌이’

전·현직 총리, 호남 ‘쌍끌이’
[IMG1]21대 총선 정국에 호남출신 전·현 총리가 여당과 정부 전면에 나서면서 호남정치권 구도 변화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총선 이후 이른바 ‘인물부재론’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 때문이다. 호남 인사가 여권 전면에 나서면서 제3지대 통합을 추진하는 대안신당 등 호남기반 작은정당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에 참석해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 상임고문으로 추대됐고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정부 초대 총리에서 집권당 총선사령탑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총선 결과에 따라 역대 최장수 총리라는 안정감에 여당 지도부라는 정치적 위상까지 더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정부의 약점으로 꼽히는 ‘협치’ 해결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스웨덴 협치운영의 상징이던 ‘목요클럽’ 같은 대화모델을 도입해 정당과 각계각층을 정기적으로 만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도 신년기자회견에서 “총선 이후 협치내각을 구성할 뜻이 있다”며 정 총리 구상에 힘을 실어줬다. 실물경제인 출신으로 경제 분야의 가시적 성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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