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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이상 제조업 ‘추락 끼임 사고’ 사망자 41% 늘어

27일 오전 7시 40분쯤 대원강원 창원1공장 소속 A씨(32)가 판스프링 가공 유압기계 작동을 사전에 검사하던 중 상체가 협착되는 사고로 사망했다.이날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현장조사를 벌이고 오전 12시 15분쯤 '판스프링 가공공정'에 부분작업중지와 '토션바 가공공정 이송기'에 사용중지명령을 내렸다. 고용부와 경찰은 사고발생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을 조사하고 있다.이러한 5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의 추락·끼임 사고로 10월 15일 기준 31명의 노동자가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2명)보다 9명이 증가(40.9%)했다.50인 이상 제조업은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라 비상이다.고용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제조업 끼임 사고 사망자는 374명으로 그 가운데 61.2%(229명)는 청소·정비·보수 작업 등 생산과 무관한 비정형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고용부는 이달 안으로 1만745개소 사업장에 대해 자율진단을 실시하고, 50인 이상 제조업 중 일부 사업장에는 11월부터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이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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