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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기사 정치 이제는 ‘광장’에서 ‘국회’로

정치 이제는 ‘광장’에서 ‘국회’로
시민 조국으로 |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법무부 관계자로부터 가방을 받아들고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와 ‘광장 대전’ 마무리로 민심이 다시 국회로 향했다.4.15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원점으로 돌아온 여야는 서초동과 광화문의 목소리를 ‘국민들의 요구’로 해석하고 정쟁의 불씨를 광장에서 국회 안으로 옮겨 붙이고 있다.여당은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여론을, 한국당 등 보수진영은 결집력이 강해진 지지층의 요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정운영의 책임자인 청와대와 여당이 타협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여당 원내지도부 중 핵심관계자는 “조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도리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부각시켰다”며 “조 장관 사퇴가 사법개혁법을 강하게 추진할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사법개혁 필요성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불쏘시개’ 역할을 조 전 장관이 해냈다는 평가다. 또 조국정국이 예상밖으로 빨리 끝나 깎아먹은 지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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