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ancel

내일신문

내일신문

미래차 시대, 수직계열화 공급망 없애라

미래차 시대, 수직계열화 공급망 없애라
자동차 패러다임이 미래차 중심으로 변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중소규모 하청 부품업체를 위한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8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노동연구원 홍석범 연구위원은 ‘전환기 자동차부품산업의 현황과 전망’ 연구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생산, 기술, 노동시장, 소비시장 등에서 상당한 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산업전환 국면에서 자동차산업의 저성장-위기 추세는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지난해 금속노조 소속 77개 부품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래차 시대가 자동차부품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응답은 10%에 불과했다”며 “특히 매출(2.46점), 수익(2.38점)보다 고용(2.16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강했다”고 소개했다.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매출액의 13.6%, 종사자의 11.9%를 차지할 만큼 핵심산업이다. 하지만 5~6년 전부터 저성장-위축 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요기사

prev
8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