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에 6월 신흥국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해 신흥국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난주 발표된 4월 미국 소비자물가(CPI)지수로 미 달러의 추가 강세는 일부 진정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신흥국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① 신흥국 통화가치 폭락│ "미국 금리인상, 달러강세로 인한 환율불안 여전" 2018-05-14
② 곤두박질치는 수익률│ 환율 변동성 높아지며 증시·채권·펀드 줄줄이 하락세 2018-05-15
③ 엇갈리는 전망│ "국지적 이벤트에 그칠 것 … 차별화 과정" 2018-05-16
④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자금유출 등 충격 피하기 어려워 … 경계 늦추면 안돼"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