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붐이 일고 있다. 올 상반기 벤처투자액은 1조614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창업 3~7년 이내 기업에 흘러간 투자액이 5802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98.9% 증가했다. 정부가 창업을 독려하자 엔젤투자(창업초기기업에 대한 개인투자) 창업투자회사 액셀러레이터들이 늘어난 것이 벤처투자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내일신문은 청년들의 창업도전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싣는다.

① 이그니스│식품업계 주목받는 '랩노쉬' 만들다2018-08-06
② 제이케이산업│국내 최초 클럽용 '스쿼트머신' 개발2018-08-08
③ 펀샤인│창업 3년 만에 매출 186억원 달성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