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를 맞은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이 2018 책의 해를 맞아 더욱 뜻깊게 진행되고 있다.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주관하며 국방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군 장병들의 독서와 토론을 체계적으로 지원, 장병들 간 소통하는 병영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2018년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은 260개 부대에서 1820회 진행되는 병사 대상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군간부 인문독서강좌' '소통과 나눔 북토크' '동아리 독서코칭' '신병독서지원 프로그램', 코칭도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된다. 내일신문은 2018년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 현장을 취재, 책과 토론, 소통이 있는 병영 현장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① 해군교육사령부 신병 수료식] "신병수료 앞두고 책꾸러미 선물 받았습니다"
[② 육군 부사관학교│군간부 인문독서강좌] "지적 자극을 얻는 시간"
[③ 육군 9사단 왕도깨비부대] "부모님 사랑 느껴지는 시가 마음에 와 닿는다"
[④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어떻게 분노를 다스려야 할까?" 2018-09-12
[⑤ 육군 28사단 온누리대대] "어떤 관점으로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까?" 2018-09-19
[⑥ 육군훈련소]훈련소서부터 '책 읽는 군인'으로 힘찬 출발 2018-10-17
[⑦ 육군 제3보병사단] "군인일수록 인문학적 품격·소양 깊어야" 2018-10-24
[⑧ 공군교육사령부] 독서 통해 창의적 병영생활 만들어요 2018-11-07
[⑨ 국군수도병원] 책 읽고 토론 … '생각의 확장' 경험한다 2018-11-14
[⑩ 2018 병영독서 토론회] "독서하며 사회 변화 읽을 기회 얻어요"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