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는 닛산 알티마 6세대 모델에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타이어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제품이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닛산 등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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