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기술을 연구하는 NSB(대표 오미경)는 특허받은 화분추출물로 '비엘리 브라이트닝&모이스처라이징 앰플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화분추출물은 국내산 벌화분(꿀벌이 모은 꽃가루)의 단단한 외피를 파쇄해 천연물질을 자연 그대로 추출했다. 추출물에서는 항산화 및 폴리페놀 함유량 증진효과 등이 확인됐다.

'비엘리의 앰플마스크팩'은 벌화분과 히알루론산을 밀착력이 좋은 셀룰로오스 시트에 농축시켰다. 이 제품은 천연보습 성분(소듐 하이알루로네이트)이 함유돼 수분증발을 막아 오랜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고농축 화분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다른 마스크팩과 마찬가지로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 준 다음 마스크팩을 붙인다. 15~20분이 지난 후 떼어내고 피부에 남은 앰플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오미경 대표는 "엔에스비는 오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10여개의 국내·외 특허기술과 특수 나노공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세상에서 유일한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