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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때 이른 초겨울 추위 다음주 다시 기온 낮아져

등록 : 2018-10-12 11:10:24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첫 서리가 관측되는 등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주말까지는 이어질 전망이다.

평년기온을 6∼7도 가량 밑도는 추위가 갑자기 찾아온 이유는 △상층에서 제트기류가 제주도나 제주도 이남까지 남하하고 △지상에서 몽골부터 중국내륙까지 광범위하고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상하층 모두 차가운 공기의 영향을 받아서다.

11일 기상청 측은 "12일은 1500미터 상공에서 0℃의 차가운 공기핵이 지나감에 따라 기온이 더 내려가고 복사냉각도 강해져 11월 초순 기온을 보일 예정"이라며 "13일 아침까지 기온이 내렸다가 낮부터 조금 회복하지만 다음주에 다시 기온이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11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또한 기상관측소가 있는 춘천지역에서는 첫 서리가 내렸다. 이는 지난해(10월 30일)보다 19일 빨리 나타난 것이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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