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성과보고대회
여가부는 29~30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이러한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지원센터 종사자와 성공적으로 자립한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시상한다. 여가부 장관상은 경상북도 꿈드림이 받는다.
진선미 장관은 "매년 4~5만명 이상의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두는 상황"이라며 "학교 및 교육청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 정책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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