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컨퍼런스는 세션을 4개로 확대해 문화, 체육, 관광, 빅데이터 분야별 2명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빅데이터 세션은 지난 9월 열린 '2018 문화·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의 수상팀(대상, 금상)이 직접 발표해 빅데이터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사례에 대해 살펴본다. 제1세션 '문화통계'에서는 '문화통계의 통합 생산 및 관리방안 제안' '문화통계에서의 문화적 가치 측정의 문제'가 발표된다. 제2세션 '체육통계'에서는 '국내 체육통계 활용논문 분석 및 활용방안 제안' '사용자 중심, 맞춤형 정책을 위한 국가 체육통계의 방향성 모색'이 발표된다.
제3세션 '관광통계'에서는 '관광 분야에서 실험계획법(Experimental Design) 활용 및 사례' '크루즈 관광 의향조사를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방안 연구'가 발표된다. 제4세션 '빅데이터'에서는 '관광분야에서의 Big Data & Deep learning' '카드데이터를 활용한 문화·관광 분석'이 발표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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