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방과후 아카데미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을 살려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방과후 활동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며 "4차산업 시대 도래에 따라 다양성과 협업능력을 기반으로 창의성이 증폭될 수 있도록 청소년 역량개발 중심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내년에 수요자 중심 진로 체험 활동을 특화하고 창의 융합형 체험 활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으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운영기관을 찾아 연락처와 프로그램 등을 확인, 신청 문의 및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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