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단체협의회
이번 신년회에서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계가 협력을 다짐하고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 다시 청소년이다!'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전환기에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인식과 청소년정책의 대전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범청소년계가 협력하여 우리사회에 희망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려는 시도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소년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기관·단체장,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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