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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올해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관악구 오늘 신년인사회

등록 : 2019-01-11 17:20:45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올해 지역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고 알찬 결실과 수확을 거두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11일 오후 3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혁신과 협치 포용을 발판으로 주민과 더불어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11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알찬 수확과 결실을 거두는 한해를 약속했다. 사진 관악구 제공


신년인사회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2500여명이 참여해 기해년 관악구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쾌적한 청정도시, 소통과 혁신의 관악구를 위한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혁신과 상생의 경제특별구’를 이끌어갈 청사진을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일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낙성벤처밸리 기반시설 구축, 임대료 걱정 없는 안심상권 조성사업 등이다.

주민들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관악청년청 건립, 관악청년문화공간 조성, 관악문화재단 설립, 경전철 신림선과 신봉터널, 경전철 난곡선?서부선 조기착공 등이다.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강감찬 축제’와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스마트도시에 걸맞은 생활SOC 사업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사업도 여럿이다.

각계 각층 주민들은 무대를 향해 각자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기해년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6개월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린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알찬 결실을 거두는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며 “기해년에는 더욱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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