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재활용 쓰레기 수거중단' 사태 이후 또다시 재활용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페트병 재활용 업계가 심상치 않다. 유색 페트병 문제부터 재활용 등급 개정 논란까지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무엇이 문제일까. 내일신문은 3회에 걸쳐 재활용 쓰레기 수거중단 이후 달라진 시장 상황과 대안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① 재활용 높이려면 페트병 재질 단일화 속도내야 2019-01-30
②"현실무시 재활용등급 분류 더이상 안돼" 2019-01-31
③ 전문가 긴급 좌담] "접착제 사용하더라도 페트병 라벨 떼기 쉬워야"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