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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지난해 사회서비스 만족도 88점

2017년보다 1.2점 상승

발달장애인부모상담 최고점

등록 : 2019-03-14 11:33:30

지난해 노인돌봄이나 장애인활동지원 등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88점으로 나타났다. 2017년보다 1.2점 상승했다. 사회서비스는 상담·재활·돌봄·정보제공·시설이용·역량개발·사회참여 지원 등을 통해 이용자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노인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언어발달지원 발달재활 발달장애인부모상담지원 가사간병방문지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분야 사회서비스에 대한 국민만족도가 지난해 88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 이용자와 보호자 53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8년 사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평균 만족도는 88.0점으로 2017년 86.8점보다 높았다.

항목별로 보면 적시성(91.3점), 친절성(91.3점) 점수가 높았고 욕구충족도(86.6점)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업별로는 발달장애인부모상담(89.9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언어발달지원(89.8점), 장애인활동지원(88.7점) 등의 순이었다.

사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나,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과 개선요구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 이용기회 확대, 서비스 유연화, 제공인력 자질강화 관련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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