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등 전달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0일 박태선 부행장(사진 맨 앞쪽)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매달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한 테마를 정해 전체 은행 차원에서 활동을 벌이면서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날 킨텍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와 호흡기에 좋은 도라지배즙을 나눠줬다. 우리 농산물 이용도 권장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도 지키자는 취지의 활동이다. 박 부행장은 "미세먼지 피해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효능을 알리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함께 동참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백만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