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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종전선언 지지' 미 연방하원 내일 표결

하원개정안 통과 확실

앤디김 의원 등 34명 서명

등록 : 2019-07-11 11:27:03

미 연방하원에서 한국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및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외교적 해결에 관한 지지표명에 관한 토의와 투표가 11일(현지시간) 열린다.

지난 4월말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와 브래드셔먼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이 북미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및 종전선언 결의안 지지서명 관련 지역구 사무실에서 가진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지난 2월말 캘리포니아 산호세를 지역구로 하는 인도계 재선 로 카나 연방의원이 발의하고 앤디김 의원, 주디추 의원, 길 시스네로스, 케롤린 멜러니 의원등 34명의 연방의원이 서명했던 한국전 종전선언 연방하원 결의안 HR 152가 어젯밤 로카나의원-브래드셔먼 연방하원 아태소위 위원장의 공동으로 한 NDAA 371 수정안이 발의되어 9일 밤 연방하원 운영위원회(Rules Committee)를 통과해 11일 저녁이나 12일 중으로 전체 연방하원 찬반 투표가 있을 예정이다.

브레드 셔먼 의원실과 로카나 의원실에서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 최광철)에 알려온 소식에 따르면 하원 전체 찬반투표에서 종전선언 수정법안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아직까지 듣지 못했으며 브래드셔먼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의 종전선언안 지지선언과 합류로 본회의에서 90% 이상 통과가 확실시 된다. 이에 미주민주참여포럼 등 미주 동포 시민단체들을 각 거주 지역구의 연방의원들에게 투표참여와 적극적인 찬성표를 행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는 "이번 결의안은 한반도에서의 전쟁반대와 비핵화프로세스의 외교적 해결에 대한 민주당 및 공화당의 초당적 지지를 담보하는 연방의회 차원의 중차대한 변환점을 가져을 중요한 표결"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hanmt@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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