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가을학기를 맞이해 직장인을 위한 우주 인문학 강좌가 개설된다.

매주 수요일 저녁(19:30~21:30), 어린왕자를 만나고 싶거나 우주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어린시절 천문학자를 꿈꿨거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에서 힐링을 찾고자 사람들을 위한 ‘재미있는 별자리여행’의 저자인 이태형 박사의 ‘어린왕자와 함께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강좌를 9월 4일 첫 강의를 시작해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 100여개의 다양한 강좌들이 주중 야간 및 토요일에 개설돼 직장인 및 지방거주자들의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정화예술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jb.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9월 2일부터 요일별로 개강한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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