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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새로 나온 책]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등록 : 2019-08-16 10:49:39

황현산 지음 / 난다 / 2만5000원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로 친숙한 고 황현산 문학평론가가 트위터에 쓴 글을 모은 책이다.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가 올린 트윗 8554건에는 좋은 세상을 향한 염원이 담겨 있다.

140자라는 제한된 분량에는 인문학적 통찰과 정신의 젊음을 보여주는 유연성, 그리고 유머감각이 녹아 있다.

일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트위터에 입문, 36만여 팔로워를 아직도 유지하는 것만 봐도 그의 감각이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고인의 평론가로서의 면모가 잘 나타난 2번째 문학평론집 '잘 표현된 불행'도 1주기를 기념해 복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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