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좌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100일을 앞두고 가진 이날 브리핑에서 행사의 주요 일정을 소개했다. 주 보좌관은 "문 대통령은 11월25일 공식 환영 만찬을 주최하고, 26일 오전엔 특별정상회의와 정상 오찬,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6일 저녁에는 메콩국가 정상들을 위한 환영만찬을 가진 후 27일 오전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에는 각국 정상등과의 양자회담도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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