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9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대·중소기업 등이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0개국 38개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및 투자자 등 약 1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20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38개 해외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2019년 선발팀들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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