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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아토피, 면역체계 바로 잡는 원인 치료 필요

등록 : 2019-10-17 16:42:05

아토피는 환자는 물론 가족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재발이 잦고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든 방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가려움, 진물과 각질 등이며. 증상이 전신에 걸쳐서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치료해도 잘 낫질 않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피부는 거칠고 건조하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


생기한의원 창원점 송성문 원장은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아토피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피부 건조는 가려움을 악화시키고, 환부가 가려워 긁으면 피부에 상처나 피부 병변이 생기거나 증상이 더 심해진다.”라고 말했다. 

현대 사회의 서구화된 식습관, 잦은 음주, 만성 피로, 스트레스 등은 인체 조절력을 넘는 열과 독소의 과잉을 유발하고 열의 불균형을 발생하게 된다. 

이런 이유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내부 장기 기능 이상과 면역체계 교란 등이 발생해 피부에 염증이 나타나는 아토피는 교란된 면역체계를 회복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체내 복합적인 문제를 바로잡아 체질 개선을 돕는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한다. 환자의 체질, 장부 상태, 원인에 따른 개별 한약으로 장부 기능을 강화하고 체질 개선과 면역의 안정을 돕는다.

이처럼 면역력을 키우고 인체 순환장애를 해결하여 피부 속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면역치료로 염증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아토피를 없앨 수 있다.

송성문 원장은 “아토피는 생활 속 관리도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피부를 부드럽게 움직여주고 자연스럽게 땀이 나게 해 도움이 된다. 또한, 운동과 함께 반신욕을 같이 해 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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