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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추운 날씨에 악화되는 건선, 생활관리와 원인치료 병행

등록 : 2019-10-17 16:46:04

찬 바람이 불고 날씨가 건조해지면 건선 환자가 늘어난다. 피부에 붉은 반점과 인설이 나타나고 가려움증까지 동반해 심한 경우 일상생활까지 지장 받는 경우가 많다.

건선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체 내부의 면역세포의 이상과 환경, 유전적 요인, 피부 자극, 약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기한의원 천안아산점 김민상 원장은 “건선은 발생하면 치료가 힘들고 기간도 오래 걸려 평소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건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심한 자극이나 손상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과로를 피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적당한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인후염이나 편도선염 등의 염증이 건선을 발생시킬 수도 있어 평소 염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선의 한의학 근본 치료는 면역 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다.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과 침, 약침 등으로 개인의 체질과 증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여 교란된 면역체계를 바로 잡는다. 

이를 통해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재생력을 활성화시켜 건선을 원인부터 치료하게 된다. 

김민상 원장은 “건선은 완치가 쉽지 않은 만성질환이다. 그러나 한의학적 원인 치료와 생활 관리를 통해 호전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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