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민국 청춘이라면 한번은 거쳐야 하는 곳이 군이다. 요즘 청춘들은 군에서 군사훈련을 바탕으로 체력단련을 할 뿐 아니라 책을 읽으며 지적단련을 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부대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마련, 독서코칭 강사와 부대원들이 함께 주제도서를 읽고 관련 내용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화제를 모은다.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부대원들은 독서를 즐기고 선후임들과 보다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자발적으로 독서동아리를 결성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이어간다. 내일신문은 책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군을 찾아 그 생생한 현장을 공유한다. <편집자주>

[⑧ 육군 6군단 정보통신단] 독서코칭 참여 계기로 자발적 '독서동아리' 결성 2019-12-24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호평'
[⑦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들 '책 읽는 군인'으로 힘차게 출발합니다! 2019-12-17
[⑥ 2019 병영독서 토론회] "병영독서, 장기적 안목에서 연구 이뤄져야" 2019-11-26
육군 제35보병사단 '2019 병영독서대상'에 빛나다

[⑤ 육군부사관학교] "인공지능시대, 리더(reader)는 리더(leader)다" 2019-11-19
군간부 인문독서강좌 올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22회

[④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제53정보통신대대] "당신이 추천하고 싶은 자기계발서는 무엇입니까" 2019-11-12
[인터뷰 | 독서코칭 프로그램 참가자들] "독서코칭 프로그램 참가 후, 책 다시 읽게 돼 뿌듯합니다"

[③ 육군학생군사학교] "그리스 신화는 우리 세상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을까" 2019-11-05
[인터뷰 | 이선주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독서진흥과 과장] "독서 통해 나와 타인, 세상 이해"

[② 육군 종합보급창 제3보급단] "나는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까" 2019-10-29

[①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52사단 적토마대대] '친구, 여행, 30세' … 책 1권 놓고 다양한 의견 나눈다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