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산업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경기둔화로 신차판매가 감소하고,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로 산업구조가 바뀌고 있다. 특히 테슬라 구글 등 ICT기업들이 미래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내연기관차를 주력으로 하던 세계 자동차기업들은 대전환기에 직면했다. 한국 자동차산업도 변화의 큰 파도에 맞서 운명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내일신문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3회에 걸쳐 진단해 본다. 

[전문가 20명 설문조사] "친환경이 트렌드지만 당분간 내연기관차 대세" 2020-01-03
10년 후 전기차가 대세 67.6%
테슬라, 지난해 세계 판매 16% 차지
수소차, 10년후 미래차서 밀리나
국내 완성차업계, 지난해 내수·수출 고전
현대기아 전기차, 수출 2배 이상 증가

[턱없이 부족한 전기차 충전시설] 전기차 충전 때문에 주차요금까지 내야하나 2020-01-06
아파트에 70% 사는데, 전기차충전기는 650기뿐
올해 '3세대 전기차배터리(한번충전 500km주행)' 출시
현대기아차, 전기차 잇따라 출시

[세계는 기술력 확보 총력전] 올해 완전자율주행 셔틀시대 열린다 2020-01-07
[자율주행 실험도시 가보니] 파손된 도로까지 구현, 중기 기술개발 메카로
자동차 개념 바꿀 공유경제 '정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