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거대 정당의 영향력이 여전한 가운데 '준연동형 비례제'가 처음 적용된다. 1여 다야 체제에서 극심한 대립양상을 보였던 20대 국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총선까지 역대 선거결과와 권역별 쟁점, 여야 공천과 지역구 활동상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⑥ 서울·경기·인천, 총선 승패 걸린 승부처] 민주당 "10석 더, 최대 90석" 통합당 "50석 넘겨 1당 간다" 2020-03-31
[⑤ 강원·제주, '보수-진보의 아성' 유지될까] '이광재 바람' 보수역풍 뚫고 대관령 넘을까 2020-03-24
[④ 호남 '정권·제3정당' 운명 좌우] 전략적 선택 … 정권수호냐, 야권재편이냐 2020-03-10
[③ 중원 무게추, 이번에는?] 중원 전쟁, 민주당 상승세 주춤? … 공천 변수 2020-03-03
[② 여야, 서울 전략선거구 경쟁] '심판론' 따라 출렁 … 전략후보 겨냥한 표적공천 2020-02-25
[① '과반은 없다' 다수당 체제] 여당도 야당도 '1당'에 사활 걸었다 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