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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경기아트센터, 명지병원서 '감성백신콘서트'

26일 병원 로비서

의료진 심리방역

등록 : 2020-05-22 13:10:15

경기아트센터가 26일 오후 2시 고양 명지병원 로비에서 '감성백신콘서트'를 연다. 국가지정 감염병 치료기관으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등 병원관계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감성백신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로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다. 정나라 부지휘자와 경기필 체임버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체임버 앙상블은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20인의 멤버가 부드럽고 편안한 연주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적 안정감을 준다. 의료진과 환자들이 곡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엘가 세레나데 등 아름답고 친숙한 멜로디가 포함된 곡을 선정했다.

앞서 경기아트센터는 21일 오후 2시 외국인 입국자 격리시설에서도 음악회를 열었다. 김포 라마다 앙코르 호텔 야외 주차장에서 공연을 하며, 아카펠라 단체인 엑시트가 출연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로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심리방역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곳곳에서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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