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신도시에 424가구

대광건영이 8월 중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에 424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주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조감도)이 단지는 회천신도시 덕계역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와 100㎡로 구성된다. 양주 회천신도시에서는 유일하게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단지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다. 내년말 착공하는 GTX-C노선 덕정역 인접지다.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 덕산초 덕계중 등이 있다. 대형마트와 생활편의시설과는 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앞에는 덕계천이 흐르고, 일부 가구에서는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배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인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한편 대광건영은 지난해 말 양주에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을 분양해 양주지역 브랜드 단지를 조성 중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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