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출발해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한 때 '빅2'의 경제규모를 가졌던 나라이다. 지금도 일본은 '빅3'의 경제대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경제는 아베정권 등장 이후 부분적으로 살아나는 듯하더니 최근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데 이어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 전후 75년을 맞는 일본경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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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GDP, 아베 취임 때로 돌아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