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국경제의 아픈 손가락인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가 다시 한번 타격을 입고 있다. 코로나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감기 앓듯 지나가지만 기저질환자나 노약자에게선 목숨을 앗아간다. 어떻게 한국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에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내일신문은 정미경 한독경상학회 아우스빌둥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다섯 차례에 걸쳐 중소기업이 인력양성제도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이끌며 세계적 경쟁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사례를 재조명한다. <편집자 주>

[⑤ 독일의 중소기업 방향과 아우스빌둥 활용] 독일 세계 GDP 4.6%, 중소기업 주도 녹색기술 세계 14% 2020-09-25
[④ 중소기업과 아우스빌둥] 첨단기술보다 숙련된 인력이 경쟁력 2020-09-07
[③ 독일 시장경제의 중소기업 지원]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세계적인 중소기업 키운다 2020-08-31
[② 독일 중소기업 경쟁력의 기원] 가족·지역을 기반으로 장기 생존전략 펼친다 2020-08-24
[① 한·독 중소기업 비교] 독일 중소기업 노동생산성, 대기업 70% 수준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