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내 기업들도 RE100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내친김에 충남 당진에 국내 최초로 'RE100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청사진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 목표를 이행해야 하는 기업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탈탄소 시대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이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내일신문은 3회에 걸쳐 기업들의 RE100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한다. <편집자주>

[③ 제3자 PPA vs 기업 PPA] "중개든 직접거래든 공정한 망이용료가 중요" 2020-09-16
[② 녹색요금제, 새로운 길 열리나] 기업 비용부담과 재생에너지 소비 조화 필요 2020-09-15
[① 이상과 현실, 기업들은 혼란] "현 전기요금체계시 부담 과다, 저렴한 요금이 성공열쇠" 2020-09-14
기업 30곳중 20곳 “RE100 참여의사 있다”
애플 BMW 소니 등 전세계 250여개사 참여

관리자 기자

관리자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