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2019년 261만명 등록)은 자신의 장애가 원인이 돼 생기는 건강상 문제뿐만 아니라 생활 속 건강활동 미실천과 사회적 의료지원 부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천적 만성질환들 때문에 힘겨운 생활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주치의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지났다.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전국적 시행은 요원하다. 내일신문은 장애인들의 건강권 강화 요구에 따라 그 대안을 찾고자 한다. <편집자주>

[⑤ 건강주치의제 안착] '중증'만 상대하라는 규정, '삭제' 요구 높아 2020-11-30
[④ 일상이 위중한 신장장애인] 면역력 취약 … 이동 중 사고 빈발 2020-11-27
[③ 더 열악한 여성장애인] "지역거점 장애인산부인과 필요" 2020-11-23
[② 치과 찾아 삼만리] 구강진료센터 진료 대기 '128일' 2020-11-18
[① 만성질환 심각] 만성질환, 비장애인보다 37.8%p 더 발생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