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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지진발생상황 실시간 정보 공유

기상청 '지진감지서비스'

등록 : 2021-01-13 12:57:12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지진감지영상 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상황과 지진분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종전에는 최종 분석이 끝난 지진에 대한 정보만이 제공됐다.

지진감지영상 서비스는 △전국 지진관측소 350여곳의 실시간 관측자료 △광역시도별 지진파형 △실시간 지진분석결과 △각종 지진통계 △지진 홍보영상 및 △지진대피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지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진 발생 위치 △최대 예상진도 △지진파(P파, S파) 전파상황 등의 정보가 추가로 제공된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분석되지 않는 진동 등 실시간 지진감지 상황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공유하게 됐다"며 "반도체, 원자력 등 지진에 민감한 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이나 지진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기관에서 실시간 지진감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유튜브 지진화산 채널(youtube.com/user/kmaskylove1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예측 불가능한 지진은 최대한 신속하게 발생 상황을 전달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진감지영상 서비스와 같은 정보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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