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백신 보급과 접종에 따른 코로나19의 점진적 수습과 이에 따른 경기 반등을 기대하지만 여전히 변수도 많다. 올해 예상되는 △통화신용정책의 전망과 영향 △코로나19 정책자금 지원 실태 △금융시장의 위험요인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③ 넘치는 유동성, 금융안정 위협] 기는 소득에 나는 빚 … "작은 충격에 감내 힘든 손실 가능" 2021-01-21
[② 한국판 양적완화 지속] 지난해 100조원 유동성 공급, 소방수 역할 2021-01-20
[① 초저금리 장기화 전망] 사상 최저 기준금리, 백신만이 손댈 수 있다?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