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도서관에도 유독 힘겨운 한해였습니다. 도서관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임시휴관과 재개관을 거듭하는 가운데, 그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시행해야 했습니다. 2021년은 이를 바탕으로 도서관들이 새로운 서비스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신문은 새해를 맞아 2020년부터 집중된 비대면 서비스들을 돌아보고 한층 이용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도서관들의 서비스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⑤ 인터뷰 | 이진우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장·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국가재난상황, 도서관 역할 선언해야" 2021-03-11
[④ 대학도서관] 실시간 온라인 이용자 교육 … 태블릿 PC 대여 서비스 2021-02-22
[③ 학교도서관] 온라인 실시간 협력수업 … 독서모임도 구글 클래스룸으로 2021-02-08
[② 온라인 콘텐츠] '슬기로운 사서생활' 북큐레이션 … 지역정보 제공도 2021-01-25
[① 독서문화 조성] 휴관 중에도 대출 지속 … '하이브리드 서비스' 핵심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