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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2021년 신규 융합연구팀 '노마드 오감 체험 콘텐츠 개발 연구'

등록 : 2021-09-15 13:17:13

노년층 면역 강화와 우울 극복을 위한 '노마드 오감 체험 콘텐츠 개발 연구' 연구팀이 2021년 한국연구재단과 융합연구총괄센터의 지원을 받는 융합연구팀으로 합류했다.

본 연구팀은 다양한 학문을 넘나드는 노마드 오감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노년 세대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음미하면서 앞으로 남은 삶을 가치 있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문학적 근본적인 성찰의 기회를 노년 세대에게 제공하여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고자 인문학 성찰 핵심 주제, 진, 선, 미에 대한 질문과 오감 체험을 결합한 음악, 체육, 식품, 자연, 학문 간의 노마드식 융합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진은 각 인문학, 생물학, 식품학, 음악, 체육 학문 전공연구자가 연구에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직접 시연, 시범 교육을 통해 각 연구자의 전공 지식들을 나누고 공유하여 콘텐츠를 개선, 보완한다. 또한 내용적인 통섭을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 전공자들이 전체 프로그램의 목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각 연차별 구체적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지속적인 회의와 토론, 협력을 통해 개별 학문 분야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융합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가치 있는 교육모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노년층 대상 실천,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개발로 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향후 초고령화 시대 노년 복지 정책 방안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3년 연구로 계획되어 있으며, 1차 연도에서는 노년층 대상 노마드 체험활동 비대면 방식의 콘텐츠 개발 및 시범 교육에 주력하면서 콘텐츠에 대한 효과를 시범 테스트하여 구체화 할 예정이며, 2차 연도에서는 프로그램을 정교화하고 본격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활동지를 포함한 가이드를 제작한다. 마지막 3년 차에는 2년 차 개선 방안을 반영한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제 활용하며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본 연구의 참여 연구진은 연구책임자 황혜영 교수(서원대 인문학 전공)를 필두로 김흥태 교수(서원대 생물학 전공), 김현경 교수(서원대 식품학 전공), 김혜진 교수(서원대 음악 전공), 서수진 교수(서원대 체육 전공)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문학, 식품, 음악, 생물, 체육 전공자의 학문 간 연계와 협력으로 연구 진행된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 노영희 교수) 측은 "이번에 새롭게 융합 연구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인문, 생물, 식품, 예술, 체육 등 전반에 걸쳐 학제 간 협동 연구와 융합 교육을 지향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융복합 학문의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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