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경영학회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회장으로 강홍윤(사진) 인하대 교수를 재선출하였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말까지다.

강 회장은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시대 화두이자, 많은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라며 "환경경영학회가 기업들의 대응노력에 부흥하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환경경영학회와 한국전과정평가학회는 '탄소중립과 LCA(전과정환경영향평가)' 주제로 특별토론도 개최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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