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4일 9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민주노총 집회·행진 여파로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당일 오전 세종대로와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등에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숭례문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안국로터리를 오가는 행진이 예정돼 도심권과 한강대로 일대의 정체가 예상된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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