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미라호텔과 이스트 포인트 시티 쇼핑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연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주요 도시에서 집중 마케팅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

홍콩은 코로나 이전 2019년 69만5000명이 한국을 찾은 방한 5대 시장이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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