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부터 10년동안 한반도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오늘날의 한반도 정치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미 시카고대학 브루스 커밍스 교수의 말이다. 오늘날 한반도 정치를 이해하려면 한반도 분단과 6.25전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① [알타밀약의 진실] 맥아더, 1945년 5월 '한반도 이남지역만 점령'계획 세워 | 2021-09-02
미국, 겉으론 신탁통치 주장 … 실제론 한반도 분할 추진
"한반도 분할 점령이 미국정부의 의도"

② [신탁통치의 이면] 하지,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 왜곡 … 찬탁·반탁 대혼란 | 2021-09-09
미군이 양성한 한국군 장교 110명 중 108명이 일본군 출신

③ [분단반대파 제거] 해방 후부터 6.25까지 현대사 비극에는 '미국의 그림자' | 2021-09-16
이승만-하지, 정부수립 후 '미군이 한국군·경찰 지휘' 비밀협정

④ [습남침인가] 미 국무부, 북한 남침 예상하고 유엔결의안 미리 작성 | 2021-09-23
미국은 왜 6.25전쟁에서 정보실패를 주장할까

⑤ [38선 북진 갈등] 트루먼, 중국군 참전시키려 7월 중순부터 38선 북진 계획 | 2021-09-30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은 과연 있었나?

⑥ [정전협정의 실상] 정전협상 시작하고 2년이나 전쟁 연장한 미국의 진짜 속내 2021-10-07
유엔참전국, 제네바회담에서 평화협정 체결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