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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함평, 자연재해 저감사업 932억원 확보

2026년까지 정비사업 추진

등록 : 2022-09-23 09:53:08

전남 함평군이 최근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한 성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예방에 필요한  국·도비 932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함평군은 항구적인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등 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내교?기각지구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 2026년까지 218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설치(3개소), 소하천(3.0㎞) 정비 등을 집중 추진한다. 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모두 692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함평천과 엄다천 범람 우려 구간을 정비하고 교량을 다시 가설 한다. 

이밖에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덕천, 복암, 동림제 3개 소를 대상으로 2024년까지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중앙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방재예방은 물론 대규모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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