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1:1 밀착관리 서비스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자사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더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LMS(학생 교육 관리 시스템)를 활용한 주기적인 점검으로 아이들이 학습완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개개인의 성취도에 따른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시해 교육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주는 상품이다. 특히 교사들의 1:1 밀착 관리를 통한 오답코칭과 체계적인 학습지도가 가능해 자기주도 공부습관 형성과 부족한 교과 영역 보완에 강점을 지녔다는 것이 웅진의 설명이다.

회원들에게는 웅진스마트올 올백 전용 교재와 1:1 맞춤 문제지를 지급, 빠르게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학부모에게는 아이들의 개별 성취 수준, 학업 성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 1~6학년 학생이다. 수업은 오는 7월 3일부터 진행되며 현재 학습자를 모집 중이다. 학생들은 가정 방문과 학습센터, 스마트올클래스(공부방)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 서비스를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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