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방한용품 '한파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련 제품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방한용품 판매량이 전주 동기간(1월 2~3일) 대비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니트장갑과 핫팩 판매량은 지난주 같은 기간보다 각각 81.71%, 41.6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패딩은 38.01%, 기모내의는 24.08% 판매량이 증가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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