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증가와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화재의 종합금융전문가인 RC(Risk Consultant)는 단순히 보험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인생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지키는 사람이다.

RC의 역할은 고객의 재무상태를 파악해 인생주기에 맞는 자금설계를 해주는 재무설계 전문가, 건강과 가족력을 토대로 적합한 보험을 찾아주는 보험설계 전문가, 주택과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알려주는 위험 컨설팅 전문가 등으로 다양하다.

손해보험은 '생명에서 생활까지' 보장해 고객에게 다가가기 쉽다. 사망과 질병, 상해, 노후에 집중된 생명보험과 달리 손해보험은 자동차, 건강, 자녀, 연·적금, 운전자, 화재, 배상책임 등 상품이 다양하고 보장 범위도 넓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 일과 삶의 균형

'1인 사업가'로 불리는 RC는 다른 사업과 달리 초기 자본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 회사가 사무공간과 교육 등 성장기반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 요즘 말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 일과 삶의 균형이 이상적인 직업이다. 업무 스케줄을 스스로 짤 수 있어 시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 업무와 가정생활에 충실할 수 있어 자녀와 관계형성은 물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삼성화재 RC는 노력한 만큼 소득으로 보상받는다. 활동기간이 길어질수록 소개받는 고객이 늘어나 영업기반이 탄탄해지며, 보유계약에 따른 인센티브, 축하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얻는 활력은 장기간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의 하나다.

정년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고용불안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까지 일할 수 있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해 노년기를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든든한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교육의 삼성'이라는 명성답게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을 몰라도 생애설계(세금, 부동산, 의학, 보상)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 교육을 통해 보험전문가로 양성한다. 또한, 사내 보험전문대학(SSU) 및 성균관대와 연계한 MBA 과정도 운영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파워

2017년 6월 손해보험협회가 활동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평가해 발표한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명단을 보면 삼성화재는 생명·손해보험을 통틀어 가장 많은 5,979명을 배출했다. 이는 우수인증설계사 10명 중 4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이런 성과의 배경으로는 RC를 이끌어주는 육성·지원 체계 및 우수 RC와의 교류를 통해 노하우가 공유되는 환경이 꼽힌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로부터 'AA-(Stable)'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세계최대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 A.M.Best로부터 평가체계상 최고등급 'A++(Superior)'도 받았다. 이는 아시아에서 동경해상과 삼성화재 단 2곳뿐이다. 또한, 2017년 3분기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360.84%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