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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우쿨렐레 동아리 ‘꽃과 함께 나빌레라’]

“꽃처럼 아름다운 연주를, 나비처럼 즐겁게 봉사를!”

등록 : 2018-05-17 18:53:13

‘꽃과 함께 나빌레라’는 공연과 연주 봉사 활동을 펼치는 우쿨렐레 동아리다. 2011년 65세 이상의 고양시 주민으로 결성되어 현재 6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회원이 함께 모여 우쿨렐레 공연과 봉사를 한다. ‘꽃과 함께 나빌레라’는 5년 전 처음 고양꽃박람회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며 붙인 이름으로 꽃처럼 아름다운 연주를 하며 무대에서 훨훨 날고 싶다는 동아리의 바람을 담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 가득한 동아리
‘꽃과 함께 나빌레라’는 65세 이상의 고양시 주민으로 구성된 우쿨렐레 동아리다. 2011년 고양시 실버뱅크에서 핸드벨 수업을 들은 수강생 중 음악과 악기에 관심 많고 계속 배우고자 하는 이들로 동아리가 만들어졌고 거기에 고양시평생학습센터의 우쿨렐레 수업에 참여했던 몇 몇이 합류했다. 20명으로 출발한 동아리는 그간 사정상 중단하게 된 회원, 지인의 추천이나 소문을 듣고 참여하게 된 회원 등 그 수가 줄기도 하고 늘어나면서 현재는 13명의 인원이 활동한다. 
처음 동아리를 만들고 현재까지 동아리에서 우쿨렐레 지도를 하는 이윤희 강사는 고양시 실버뱅크에서 핸드벨 수업을 진행하면서 음악에 대한 관심과 끼,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이 많아 수업 후에도 계속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핸드벨 수업을 진행하면서 모이신 분들의 끼와 적극적인 모습에 놀랐습니다. 다들 젊은 시절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그 욕구와 열의가 대단했지요. 수업이 끝난 후에 계속하고 싶고 다른 악기도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동아리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윤희 강사)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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