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자산운용사 준법감사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금감원은 "삼성증권 배당사고를 계기로 금융투자회사의 내부통제와 금융사고 발생시 위기관리 능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관련 주요 검사·제재 사례를 소개하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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