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월 중 추락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부비계(가설구조물) 안전시설을 집중단속을 앞두고 계도(8월) 기간에 자율개선 유도를 위한 목적이다. 고용부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중·소규모 건설현장 600여 곳을 대상으로 외부비계 추락방지 안전시설을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원청은 하청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책임있게 관리하고 노동자도 보호구 착용 등 안전관행이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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