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생산·유통 R&D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저장·운송·유통 등 전 밸류체인에 걸친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연구 시행을 위한 협의체(운영위원회 및 기술자문위원회)를 신설·운영하고 실무진 정기회의와 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가스공사와 우드사이드는 2016년 '연구개발(R&D) 분야 협력관계 구축과 가스산업 전 부문에 대한 포괄적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교류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미래 에너지인 수소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피터 콜먼 우드사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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