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마의자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건강관리 제품으로 회자되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안마의자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기존 안마의자의 경우 투박한 디자인과 무거운 무게,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들었다
에버조이(대표 전도영)가 개발한 '에버조이 꼬모도 안마의자'는 기존 안마의자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꼬모도(Comodo)는 스페인어로 '편리한' '안락한'이라는 의미다. 제품명처럼 고급스러운 원목과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된 북유럽풍 안마의자다.

안마기능도 충실하다. 어깨와 목 안마기 양쪽에 4개의 마사지볼이 탑재됐다. 주무름과 두르림 기능 이외에도 정회전과 역회전 설정으로 다양한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세기와 속도는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으며 엉덩이, 허벅지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져 있으며 4단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전도영 대표는 "최대 180도 누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원하는 형태로 안마를 받을 수 있고 접어서 보관도 용이하다"며 "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여서 언제든 편안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